摘要:在出演的众多作品中,金多艺存在感最强的电视剧应该就是2017年播出的SBS《当你沉睡时》。在该作品中,金多艺特别出演了咖啡店服务员楚熙一角,展现了多样的演技。

有这样一位演员,拥有明眸大眼,可爱微笑,拥有仿佛来自纯情漫画的,洋娃娃般的美貌。也许你曾在某处见到过,那张令人难忘的面孔,她就是对未来充满期待的演员金多艺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인 배우 김다예. 앳된 얼굴만 봐서는 갓 데뷔한 신예 배우처럼 보이지만, 그는 긴 시간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우직한 사람이다.

1990年出生的她,今年29岁。只看稚气未脱的外貌,会觉得她像刚出道的新人女演员,但她已默默走过了很长的演艺道路。

김다예는 2013년 첫 작품에 출연한 이후로 지금껏 많은 작품에 역할을 가리지 않고 출연했다.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한 탓에 그는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게 됐다. 소화할 수 있는 배역 스펙트럼도 넓어졌다.

金多艺自2013年出演第一部作品后,相继出演过很多作品。因出演了多种电视剧的配角,她具备了能从同龄演员中脱颖而出的演技,可以驾驭的角色也越来越多。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이런 걸까. 김다예는 지난해부터 준비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떠오르기 시작했다.

“机会都是留给有准备的人”,金多艺从去年起,便用精心磨练的演技,给观众留下了深刻的印象。

金多艺,频饰配角的她为何靠网剧走红

'라이징 스타' 대열에 합류한 김다예는 어떤 배우일까.

那么,进入"真人秀明星"行列的金多艺是怎样的演员呢?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보고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观看音乐剧《杰克与海德》后决定走上演员之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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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예는 학창 시절 어머니와 함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본 뒤 연기자를 꿈꾸게 됐다. '지킬 앤 하이드'는 평범했던 소녀를 배우로 이끌어 준 운명적인 작품인 셈이다.

金多艺在学生时代时,曾和母亲一起观看音乐剧《杰克与海德》,之后她便梦想成为演员。《杰克与海德》讲述了带领平凡少女走向演员之路的故事。

배우의 길을 확신하게 된 김다예는 느리지만 천천히 자신의 길을 걸었다. 우선,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진학해 연기 공부를 했다.

确定演员之路的金多艺按部就班地走上了自己的演艺之路。 首先,她考入了首尔艺术大学表演系学习表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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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뷔를 알린 작품은 2013년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이다. 윤시윤, 박신혜 주연 '이웃집 꽃미남'에서 김다예는 윤시윤을 따라다니는 징글징글한 '사생팬' 배복 역을 맡았다.처음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그는 데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她的处女作是2013年播出的tvN《邻家花美男》。这部剧由尹施允,朴信惠主演,而金多艺饰演了跟随着尹施允的令人厌恶的"私生饭"裴福。第一次在家庭剧场露面的她展现出了十分自然的演技。

얄미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배복 역을 잘 소화한 그는 이 작품을 계기로 지금의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很好地出演了令人又爱又恨的裴福的她,因这部作品,与现所属公司Sidus HQ签订了专属合约。

조연이지만 확실한 존재감 뽐낸 작품 '당신이 잠든 사이'

虽然是配角,但存在感极强的作品《当你沉睡时》

金多艺,频饰配角的她为何靠网剧走红

'이웃집 꽃미남'으로 데뷔한 후 김다예는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펼쳤다. SBS '두 여자의 방', KBS '아버지가 이상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SBS '의문의 일승'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와 각종 광고, 뮤직비디오에서도 심심찮게 그의 얼굴이 등장하곤 했다.

凭借《邻家花美男》出道后,金多艺在电视剧和电影方面都展开了演艺活动。她曾参演SBS《两个女人的房间》,KBS《爸爸好奇怪》,SBS《当你沉睡时》,SBS《疑问的一胜》等人气作品。同时也在电影《纯真年代》和各种广告、音乐录影带中经常斩头露面。

출연한 많은 작품 중 김다예의 존재감이 뚜렷하게 드러난 드라마는 뭐니 뭐니 해도 2017년 방송된 드라마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일 것이다.

在出演的众多作品中,金多艺存在感最强的电视剧应该就是2017年播出的SBS《当你沉睡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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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 김다예는 카페 종업원 초희 역으로 특별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사랑스럽고 귀여운 그의 연기는 안방극장에 잔잔한 웃음을 안겼다.그러나 극 중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동생을 마주하고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전혀 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을 눈물 쏟게 했다.짧은 등장이었지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보여준 '반전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在该作品中,金多艺特别出演了咖啡店服务员楚熙一角,展现了多样的演技。可爱的她用演技,给家庭剧场带来笑容。但是在这部剧中,她面对弟弟冰冷的尸体呜咽,以完全不同的演技使观众流泪。虽然戏份不多,但是她却以稳定的"反转演技"吸引了许多观众的目光。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定位为主演的网络电视剧《就算敏感一点也没关系》

金多艺,频饰配角的她为何靠网剧走红

김다예는 최근 10대, 20대들이 즐겨 보는 웹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등장해 그동안 쌓은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金多艺最近受10代,20代年轻人青睐的网络电视剧中担任主演,充分发挥了积累的实力。

2018년 김다예가 출연한 스튜디오 온스타일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설레는 로맨스로 많은 10대, 20대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다. 극 중 김다예는 활발하고 친절한 18학번 경영학과 새내기 정신혜 역할을 연기했다. 정신혜는 남자친구와의 달콤하고 평범한 대학생활을 꿈꿨지만, 캠퍼스 내에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문제들을 경험하며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인물이다.

2018年,金多艺出演了studio onstyl的网剧《就算敏感一点也没关系》,用现实的故事和令人心动的浪漫戏,吸引了许多10代,20代的观众。剧中金多艺饰演活泼亲切的18级经营学系新生郑信惠一角。郑信惠梦想着与男友度过甜蜜而平凡的大学生活,但她经历了在校园内发生的不合理问题,通过克服这些问题,逐渐成长。

金多艺,频饰配角的她为何靠网剧走红

김다예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푹 빠져들었다. 그는 로맨스 연기로 설렘 세포를 자극하는가 하면, 연애하며 생기는 다양한 고민들을 깊이 있게 표현해 공감을 얻었다.

金多艺的演技让观众着迷,她通过浪漫戏演技使观众感到心动,并且她深刻地演出了恋爱中产生的各种苦恼,获得了共鸣。

"또래들과 비교했을 때 본격적으로 이 일을 시작한 시점이 빠른 게 아닌 건 알고 있어요. 그래도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가려고 해요. 하나둘씩 큰 역할이든 작은 역이든 연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겐 꿈 같은 일이니까요"김다예는 과거 2015년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金多艺在2015年接受《明星新闻》采访时说道,"据我所知,和同龄人相比,我正式开始演艺工作的时间并不早。但我还是想慢慢积累经验,不管是大角色还是小角色,因为演戏本身就是我的梦想。"

金多艺,频饰配角的她为何靠网剧走红

주어진 배역을 소중히 하는 마음, 어떤 배역이든 따지지 않고 연기하고 싶다는 그의 진심과 열정이 드디어 통했다. 이제 시청자들도 김다예의 연기에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她珍惜自己的角色,也不去计较任何角色。她想演好角色的真心和热情终于有所回报,现在,观众们也对金多艺的演技给予热烈支持。

앞으로 김다예는 또 어떤 연기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까. 아마 그는 작품과 배역을 가리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꼭 필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을 듯하다.제 몫을 하는 배우, 항상 120%로 연기하는 배우 김다예의 미래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今后后金多艺又会以什么样的演技带给观众快乐呢? 也许她会不挑剔作品和角色,在各种剧中扮演不可或缺的角色。这就是为什么总是追求120%般完美演技的金多艺,未来令人期待的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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