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이자 배우인 견미리와 함께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 유상증자에 참여해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된 이유비.

李侑菲與其母親演員甄美里一起參與了KOSDAQ上市公司Bota Bio的有償增資,躋身藝人億萬股票富翁行列。

어머니의 뒤를 이어 연예인 억대 주식부자 12위에 이름을 올린 이유비는 4억 7000만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죠. 영 앤 리치에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아름다운 미모까지 가진 배우 이유비.

繼母親之後,李侑菲成爲藝人億萬股票第12名,擁有4億7000萬韓幣的股票,令人們十分喫驚。李侑菲不僅年輕又有錢,還有從母親那裏繼承來的美貌。

최근 그녀의 이런 놀라운 근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유비의 어린 시절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던 이유비의 학창시절을 함께 보실까요?

最近,她的意外近況一經公開,網友們對她童年時期的關注也隨之而來。李侑菲從小就擁有者出衆的外貌,那我們一起來看看她的學生時期吧。

夢想成爲音樂劇演員的童年

하얗고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 거기에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눈. 가만히있어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을 가진 배우 이유비. 그녀는 유명 배우인 엄마 견미리의 미모를 똑닮은 인형미모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몇 년 전 청순한 미모를 가진 여동생 이다인까지 배우로 데뷔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스타 가족으로 떠올랐죠.

白皙的皮膚和小小的臉蛋,再加上幾乎佔了臉一半以上的大眼睛。即使是一動不動,也讓人自動爆發保護本能。李侑菲以和著名演員媽媽甄美里一模一樣的娃娃般美貌,在出道的同時就受到了很大的關注。幾年前,擁有清純美貌的妹妹李多仁也以演員身份出道,成爲擁有優越基因的演藝界代表明星家族。

견미리와 똑닮은 붕어빵 외모를 무기로 배우로서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유비. 하지만 어릴 적 그녀는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는 주위의 물음이 싫어 오히려 배우가 되지 않을 거라 다짐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연히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演員李侑菲以與甄美里一模一樣的美麗外貌爲優勢,作爲演員,逐漸積累自己的影視作品。但是小時候的她討厭周圍人問她是否會像媽媽一樣成爲演員,反而下決心不當演員。但是,偶然間對音樂劇產生了興趣,於是開始有了成爲音樂劇演員的夢想。

大學就讀期間挑戰試鏡

그렇게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유비. 엘리트중에 엘리트들이 진학한다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하게 되는데요.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어린 시절 꿈이었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드라마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죠.

就這樣,李侑菲懷揣着成爲音樂劇演員的夢想,從小學六年級開始學習聲樂。升入了彙集了精英中的精英的升入了梨花女子大學聲樂系。在梨花女子大學讀大二時,她想着要完成小時候的演員夢想,所以沒有告訴家人,偷偷了參加電視劇的試鏡。

한 인터뷰를 통해 이유비는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것에 대해 "일단 성악도 연기랑 크게 다르지 않다. 노래로 표현을 해야 되는 거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야 되는 거고 목소리 안에 슬픔과 기쁨을 담아서 표현해야 하는 재미가 있다. 도전하는 모험심도 강해서 연기자가 나와 딱 맞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연기자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在一次訪談中,李侑菲對於梨花女子大學聲樂系的出身表示:“首先,聲樂和表演沒有太大區別。聲樂是用歌曲表達,給人們帶去感動,用聲音錶帶悲傷和喜悅,這很有趣。我想要挑戰的冒險心也很強,覺得演員很適合我”,說明了自己挑戰演員的原因。

擺脫光環,演員李侑菲的精彩

어머니의 후광을 뒤로 한채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합격을 해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 더군다나 배우 견미리 딸로 알려지는 게 싫어서 가족 관계는 비밀로 오디션에 참여했다.

拋開母親的光環,李侑菲平生第一次參加演技試鏡就合格了,通過2011年MBN情景喜劇《吸血鬼偶像》出道。因爲不想被人們知道是甄美里的女兒,所以隱瞞家族關係參加了試鏡。

이후 이유비는 2012년 KBS2 드라마 ‘착한남자’ 의 강초코 역을 통해 ‘아이유의 3단 고음’과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여세를 몰아 이유비는 지상파 방송사에 출연을 하는 동시에 각종 광고에도 등장한다. 2015년 MBC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서 첫 주연을 맡았다.

之後,通過2012年KBS2電視劇《善良的男人》“姜可可”一角,展現了“IU三段高音”和惹人注目的演技,獲得了觀衆的喜愛。藉着人氣餘韻,李侑菲開始涉獵各種廣告。2015年,在MBC水木劇《夜行書生》中首次擔任主演。

참신하고 색다른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캐스팅된 이유비 또한 톡톡 튀는 매력이 남달라 드라마 시청자들의 성원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드라마 팬들에게 다시 다가온 이유비가 견미리 딸이 아닌 배우 이유비로서 다시 한 번 성공을 거둘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李侑菲通過了電視劇《致忘記詩的你》,在這部創意十足且特別的電視劇中,李侑菲特有的魅力吸引了觀衆的關注。憑藉《致忘記詩的你》,李侑菲再次向觀衆證明,自己不是“甄美里的女兒”而是“演員”李侑菲。

過去照片掀起整形爭議

그러던 중 그녀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요. 이유비의 현재 모습과 비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 의혹까지 제기했죠. 해당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머리를 올려 묶은 풋풋한 모습의 이유비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지금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통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李侑菲通過某網絡社區公開了學生時代的照片,成爲了話題的中心。有些網友將照片與現在的李侑菲進行比較,質疑她整過容。照片中的李侑菲穿着校服,扎着頭髮,十分青澀。尤其是和現在不同,有點胖乎乎的樣子吸引了大家的眼球。

논란이 확산되자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할까. 중고 때 사진도 올렸던 것 같은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죠. 이유비는 인터넷에 떠돌던 초등학교 졸업 사진과 함께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시절 사진까지 차례로 올렸는데요.

爭議擴散後,李侑菲在自己的Instagram上傳了文字:“人們爲什麼只看自己想看到的,只想自己所想的呢。我以前上傳過中學照片吧”,與文字一起上傳了幾張照片,親自進行了解釋。除了網上盛傳的小學照片之外,李侑菲還按順序上傳了中學、高中和大學時期的照片。

초등학교 때는 다소 통통하던 얼굴이 중학교 시절부터는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얼굴형도 갸름한 현재의 얼굴이 엿보였죠.

小學時還有點胖的臉蛋,從中學開始,五官變得鮮明,臉型也開始修長,與現在無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유비 캡처가 잘못했네", "이유비 살 빼서 이뻐진 것도 있는 듯"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對此,網民們紛紛表示“李侑菲截圖不對”,“李侑菲減肥後變漂亮了”,“正在看(你)的電視劇哦”,“希望以後能活躍地活動”等等。

綜藝中更加真實的她

이유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와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미 방송을 통해 이유비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죠.

時隔很久李侑菲通過KBS 2TV綜藝節目《狗狗很優秀》迴歸熒屏,與觀衆見面。通過這個節目,李侑菲爲了營造成熟的寵物文化,爲探索寵物狗和人幸福共存的方法而苦惱的樣子,獲得了觀衆們的好感。

‘편의점 샛별이’ 2회에서는 배우 이유비가 편의점 손님으로 깜짝 등장하여 지창욱, 김유정과 깜짝 케미를 선보인다. 이유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 MC로 활약했던 소문난 애견인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등장했다. 2분 남짓한 등장이었지만 극을 환기시키는 덴 충분했다.

在《便利店新星》第二集中,演員李侑菲作爲便利店客人驚喜登場,與池昌旭、金裕貞上演了驚喜的化學反應。李侑菲在KBS2TV綜藝《狗很優秀》擔任MC,將愛狗人士的角色真實還原。雖然是登場了2min,但足以轉換劇集氣氛。

또한 이유비가 '셀럽뷰티2'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KBS Joy '셀럽뷰티2'에서 새 시즌 MC로 합류한 배우 이유비가 다른 MC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另外,李侑菲將作爲《celebrity beauty 2》的MC活動。相關人員表示,李侑菲加入了新一季KBS Joy《celebrity beauty 2》,與其他MC完成了第一次攝影,現場氣氛其樂融融。

아무래도 연예인 2세다 보니 그에 따른 비교와 불편함도 따르겠지만 이제는 견미리 딸 이유비가 아닌 연기자 이유비로 자립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이유비 씨의 좋은 모습 지켜보면 좋겠네요~

不管怎麼說,李侑菲作爲星二代總是會受到比較和偏見,但現在她已經不再是“甄美里的女兒”,而成長爲了“演員李侑菲”。期待李侑菲在日後節目中的精彩表現~

지분【名詞】持股,所持股份

물려받다【他動詞】繼承,承襲

가만히【副詞】 靜靜地;悄悄;仔細地

다짐【名詞】保證,承諾;決心

엘리트【名詞】精英,主力,傑出人物

-면서

表示兩個或兩個以上的動作或狀態同時進行,相當於韓語的“一邊…一邊…、的同時”。

운전하면서 전화 통화를 하면 안됩니다.

不可以一邊開車一邊打電話。

그녀는 얼굴이 예쁘면서 마음씨도 착해요.

她長得漂亮又心地善良。

拓展:

①"-(으)면서"和"-(으)며”的區別。

-(으)면서:常在日常生活中使用。

-(으)며:常在書面語、演講、報告中使用。

②면서 在有些口語句子中還有“明明是什麼什麼”的意味。如:

속으로 좋으면서 표정이 왜 그래요?

心裏明明很開心,表情幹嘛還這樣?

在口語中,還會省略“면서”後面的句子。如:

내일은 꼭 간다면서요?!

(明明)說了明天一定去的啊?!

-고 싶다

用於動詞末尾,表示願望。相當於漢語的“想…”。如:

바다가 보고 싶다.

想看看海。

이번 방학동안에 나는 북경에 가 보고 싶다.

這次放假期間,想去北京看一看。

우리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我們不想那麼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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