摘要:最近在熱播的tvN‘機智的醫生生活’中出演的申賢彬在劇中飾演外科第三年住院醫生的張冬天,展現了幹練卻充滿魅力的樣子。19日播出的tvN‘機智的醫生生活’第2集中,申賢彬飾演外科第三年住院醫生的“張冬天”一角,發揮了明顯的存在感。

劇裏劇外展現不一樣魅力的申賢彬人氣日益高漲,她的生活照更是引起了大家的關注呢~

'슬기로운 의사생활'서 냉철한레지던트 '장겨울'로 등장해 존재감 폭발한 신현빈

在‘機智的醫生生活’中以冷靜的住院醫生“張冬天”登場,爆發存在感的申賢彬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신현빈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새로운 캐릭터 '장겨울'로 본격 등장했다.

演員申賢彬以“機智的醫生生活”的新角色“張冬天”正式登場。

지난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2회에서 신현빈은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장겨울' 역으로 등장해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19日播出的tvN‘機智的醫生生活’第2集中,申賢彬飾演外科第三年住院醫生的“張冬天”一角,發揮了明顯的存在感。

장겨울은 이름만큼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해서는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열정적인 인물이다.

張冬天雖然性格像名字一樣冷漠,生硬,但對照顧患者毫不退縮,是一個充滿熱情的人物。

전공의가 단 한 명뿐인 외과에서 이익준(조정석)을 비롯한교수들의 애정과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이를 철벽 방어하며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등 냉철하고 성실한 면모의 의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在只有一名專科醫生的外科,雖然深受李翊晙(曹政奭)等教授們愛戴和信任,但卻堅守這一原則,專注於自己的工作,以冷靜,誠實的面貌吸引了人們的關注。

특히 응급 환자의 썩은 다리에 구더기가들끓어모두가 나서기를 주저하던 와중에 당연하다는 듯 묵묵히 구더기를 손으로 떼내는 장겨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特別是急診病人的爛腿上爬滿了蛆蟲,大家都猶豫不決時,張冬天像理所當然一樣,默默地用手去摘蛆蟲,這一幕給觀衆留下了深刻的印象。

신현빈은 지극히 일상적인 캐릭터에 섬세한 해석력과 담백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申賢彬在極其日常的角色中展現了細膩的解釋力和清淡的感情演技,獲得了很多人的好評。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으로 캐릭터의 톤을 일정하게 유지한 신현빈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을 도왔다.

申賢彬通過嫺熟的緩急調節,將角色的色調保持到一定水平,她的演技讓觀衆深深投入其中。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시청자들은 한껏 기대하고 있다.

觀衆們對即將展開的她的故事充滿了期待。

한편 신현빈은 드라마 '추리의 여왕', '미스트리스', '자백', 영화 '변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를 펼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另一方面,申賢彬在電視劇‘推理的女王’,‘情婦’‘自白’,電影‘邊山’,‘抓住救命稻草的野獸們’等題材和角色上都毫不拘束。

드라마에선 차갑지만 본체는 세상 러블리한 '슬의생' 신현빈 일상

電視劇中雖然冰冷,但卻讓世界變得可愛的“機智的醫生生活”申賢彬日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현빈이 극 중 모습과는 달리 일상생활에서는 러블리한매력을 한껏 뽐냈다.

出演‘機智的醫生生活’的演員申賢彬與劇中不同,在日常生活中盡情展示了可愛的魅力。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신현빈은 극 중 외과레지던트 3년 차 장겨울 역으로 분해 시크하지만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最近在熱播的tvN‘機智的醫生生活’中出演的申賢彬在劇中飾演外科第三年住院醫生的張冬天,展現了幹練卻充滿魅力的樣子。

드라마에서 다소 차갑고 무뚝뚝한 느낌을 풍기는 신현빈은 일상에서 180도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在電視劇中多少散發出冷冰冰,木訥感覺的申賢彬在日常生活中展現出了180度不同的魅力。

신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申賢彬通過自己的instagram公開了日常照片。她小臉和清秀的五官,展示了耀眼的美貌。

사진 속 그의 모습은 극 중 모습과는 달리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照片中的她與劇中不同,調皮的樣子吸引了人們的視線。

신현빈은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은 듯 피규어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가 하면, 커다란 쿠션을 들고 쿠션 속 캐릭터와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申賢彬像是收到了某人的禮物一樣,手裏拿着公仔,臉上帶着燦爛的笑容,手裏拿着巨大的氣墊,表情和氣墊裏的人物一樣,讓男人們心動不已。

무쌍커풀 눈매와 어우러진 긴 속눈썹은 신현빈의 깊은 눈매를 더욱 도드라지게 했다.

與無雙眼皮雙眸相融合的長睫毛讓申賢彬深邃的眼神更加突出。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매력을 자랑하는 신현빈의 일상을 하단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讓我們通過可愛外貌和展現魅力的申賢彬的日常照片一起來看看吧。

한편 신현빈이 출연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申賢彬出演的tvN‘機智的醫生生活’每週四晚9點播出。

重點詞彙

냉철하다【形容詞】冷徹的

무뚝뚝하다【形容詞】生硬,冷淡

들끓다【動詞】熙熙攘攘,沸騰

구더기【名詞】蛆蟲

러블리하다【形容詞】可愛的

重點語法

-를(을)비롯하여(비롯한)

表示爲首的資格,相當於漢語的“以……爲首”、“以……爲主”。如:

고기를 비롯하여 물고기,닭알,과실 등의 부식물들을 인민들에게 더 많이 공급하자.

供應給人民以更多的肉、魚、雞蛋、水果等副食品。

그를 비롯한 예술대표단은 상해에 도착했다.

以他爲首的藝術代表團已到達上海。

-(으)ㄴ/는 가 하면, -나 하면

表示雖然前一內容發生的次數很多,但偶爾與前一內容相反或相關的後一內容也會出現。如: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처럼 사람이 한꺼번에 몰릴 때가 있는가 하면 지금처럼 한 명도 없을 때도 있어요.

有像午餐時間和晚餐時間這樣的客人蜂擁而至的時候,也有像現在這樣一個人都沒有的時候。

기분이 좋은가 하면 금방 화를 내시니 부하 직원들이 힘들어 해요.

有時心情好,有時轉眼就發火,讓下面的職員很難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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